중앙일보 2023.3.12.05:02
양모그룹과 북한이 최소 300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광물권을 1억달러(약 1000억원)에 넘기기로 한 경제협력협정의 내용이 확인됐다.
10일 ‘중앙일보’가 입수한 경제협력협정은 2019년 5월 12일 중국 단둥에서 김성태 전 솽팡방그룹 회장과 박명철 민경철 부회장 사이에 체결됐다.
철. 합의의 목적은 “력사적인 북남공동성명의 정신에 입각하여 두 나라사이의 긴밀한 경제협력사업을 통하여 민족경제의 평등하고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자”는 것이다.
송금 과정에 관여한 북한의 한 사업자는 “북한 기업의 현실은 달러가 없으면 북한 사람들과 연락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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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312050202018
(단독) “북한 자원 300조, 50년간 1억 달러 독점”…더블다운 합의
(단독) “북한 자원 300조, 50년간 1억 달러 독점”…더블다운 합의
양모그룹과 북한이 최소 300조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광물권을 1억달러(약 1000억원)에 넘기기로 한 경제협력협정의 내용이 확인됐다.
이 문건의 배경과 관련하여 검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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