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소매 주식 배당금 및 ROI

ROI를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회사의 주식과 비교해 봅시다.

이들은 슈퍼마켓, 백화점, 편의점으로 대표되는 소매주식이다.

나도 모르게 이미 대기업이라 코스피 지수에 다 상장되어 있었다.

대기업에 속해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처럼 주변에 슈퍼, 편의점, 백화점 등은 볼 수 있지만 주가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시가총액이 3조원이면 주가 흐름과 배당금에 별로 관심이 없다.

코스피 100위인데도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주가와 배당금을 함께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과연 백화점과 소매점에서 어떤 종목을 구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들 종목에 대한 배당금과 투자수익률은 어떤지 살펴보자.

백화점 및 소매점 재고현황

내가 자주 가는 백화점은 현대, 롯데, 신세계 세 곳으로 압축됐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의 자회사로 상장되면서 롯데백화점으로 대체됐다.

리테일은 이마트, CU, GS로 대표되는 3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는 3월 말 현재 이들 6개 기업의 주가 및 시가 순위이다.

1위 : 이마트 / 3조 2,252억원

2위 : BGF리테일 / 3조 1,267억원

3위 GS리테일 / 2조 9,792억원

4위 : 롯데쇼핑 / 2조 4,668억원

5위 신세계 / 2조 1,118억원

6위 현대백화점 / 1조 2,848억원

놀랍게도 BGF리테일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기업 GS와 롯데쇼핑을 앞선 시가총액이다.

시가총액 1위, 이마트와 불과 1000억원 차이라면 주가 추이에 따라 순위 격차가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3위 GS리테일과 큰 차이는 없지만 3위로 떨어질 여지는 있다.

그럼 이들 기업이 배당금을 얼마나 지급하고 있는지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연도별 배당금 요약

백화점과 소매업 주식의 배당금은 절대적으로 상당히 큰 경향이 있습니다.

데이터를 취합하다 보면 경악할 수준이고, 마지막에 계산해야 할 수익률도 궁금하다.

1. 이마트

내가 평소에 가장 많이 가는 이마트의 배당금은 5년 동안 변함이 없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년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배당금 2,000 2,000 2,000 2,000 2,000

2. BGF리테일

CU편의점으로 대표되는 BGF리테일의 보너스입니다.

숫자의 순전한 크기는 놀랍습니다.

년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배당금 2,680 2,700 2,400 3,000 4,100

3. GS리테일

GS는 편의점과 대형마트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2022년 배당금이 대폭 줄었습니다.

어디가 문제인지 확인해봐야겠네요.

년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배당금 650 750 900 1,200 430

4. 롯데쇼핑

롯데마트와 백화점 모두 롯데쇼핑 계열사지만 시가총액이 낮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자주 가는 슈퍼마켓과 백화점의 위치를 ​​검색하면 꽤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년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배당금 5,200 3,800 2,800 2,800 3,300

5. 신세계

백화점만이 이렇게 방대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배당금도 2020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년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배당금 2,000 2,000 1,500 3,000 3,750

6.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고급 ‘모던’ 백화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배당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년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배당금 900 1,000 1,000 1,100 1,300

백화점 및 소매업 주식에 대한 ROI

일관된 연간 배당금을 지급하는 6개 주식의 2022년 ROI를 살펴보겠습니다.

과거 주가 변동성은 간과한 투자수익률이기 때문에 신뢰성을 논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다른 주식 및 산업과의 비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난 5년 동안 각각 배당금을 지급했고 괜찮은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6개 주식을 살펴보겠습니다.

구매일: 2022년 1월 7일(2022년 첫 번째 금요일)

매각일: 2023년 1월 6일(2023년 첫 번째 금요일)

투자금액 : 1억원

회사 주식 수 분배하다
(하나)
팔다
중재
(만원)
분배하다
소득
(만원)
총 이익
(만원)
이마트 670 2,000 -3,149 134 -3,015
BGF 710 4,100 3,657 291 3,948
GS 3,350 430 -921 144 -777
롯데 1,140 3,300 741 376 1,117
새로운 세계 400 3,750 -940 150 -790
현대의 1,340 1,300 -1,863 174 -1,689

ROI가 가장 높은 종목은 BGF리테일입니다.

무려 39.48%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던 주식입니다.

이런 수익률을 1년에 한 번만 받을 수 있다면 무리한 요구가 없을 것 같다.

반면에 다이버전스가 너무 커서 동종업계 다른 종목들의 ROI가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최고수익률은 39%인 반면 이마트는 그 반대이며 투자손실은 -30%로 높다.

매우 높은 투자수익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백화점과 리테일 주식은 배당주 투자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시가배당률은 1.7~3.8%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투자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주당 배당금의 절대금액은 크지만 주가변동이 큰 업종에 속해 투자수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너무 궁금해서 케이스를 세팅하고 해결했습니다.

평균 6종목에 1억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하고 최종 투자수익률을 계산해봤다.

요약하자면 -201만원보지 않았다.

투자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마트의 거래 손실은 막대했고 돌이킬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