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차를 많이 봅니다.
도로교통법에는 방향지시등(신호)을 자신이 가고 있는 방향으로 켜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역시 신고는 소용없어 왜?
((색인))
1. 방향 지시등을 켜는 이유
도로교통법에는 방향지시등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가 원하는 방향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운전자 간의 약속과 같습니다.
도로교통법 제38조(차량신호)
① 모든 차량의 운전자는 좌회전, 우회전, 횡단, 회전, 감속, 정지, 후진, 같은 방향으로 주행, 경로 변경 시도, 로터리 진입 또는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작이 완료될 때까지 신호를 보내야 합니다.
2. 방향지시등을 켜도 소용없는 이유
그러나 많은 경우 깜박이가 켜져 있지 않다고 보고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방향지시등을 보고해도 조향이 처리되기 때문이다.
방향 지시등은 불법으로 결정되었지만 실제로는 시행되지 않습니다.
- 좌회전 차선에서 좌회전, 우회전 차선에서 우회전
- 방향지시등을 켠 직후 좌회전 또는 우회전하는 경우
- 차량간 거리가 먼 경우
경고는 당시 교통상황에 따라 처리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안내도 경찰의 판단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뜻이다.
즉, 방향 표시기는 일반적으로 시행되지 않습니다.
공격을 받더라도 경찰에 따라 처리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프로보노 취재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힘든 이야기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전혀 작동하지 않으며 작동하지도 않습니다.
최근 오토바이가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깜박임)을 켜지 않고 과태료 3만원을 받았다고 신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