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영미 씨가 오는 7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미국행을 결정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병역 면제를 위한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4일 그녀는 개그맨 신봉선 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을 위해 미국으로 떠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날 신봉선은 베스트 프렌드인 안영미를 위해 직접 배내저고리를 만들어 선물했고, 서로의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의 출국을 아쉬워했습니다.
이에 안씨는 그녀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방송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방송된 뒤 일부 네티즌은 아기 성별까지 언급하며 “임신한 아기가 아들이냐?”이중국적을 취득해 병역 면제를 노리는 것 아니냐”며 그녀의 미국행에 의심을 표하는 눈치였습니다
이에 대해 안영미 씨는 “8개월 된 뱃속 아기에게 군 문제는 너무 먼 이야기”라며 “남편이 미국이 아니라 어디에 있든 그곳에 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그녀는 출산 후 바로 귀국할 생각은 없으며 남편과 함께 육아까지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원정출산 논란으로 그녀의 남편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는데, 안씨의 남편은 그녀와 동갑이고 한국 국적에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회사일을 하고 있고 안영미씨와의 만남의 횟수도 매우 적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녀는 난자를 미리 얼려 놓고 시험관 아기 시술로 임신을 생각할 만큼 그를 만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장거리 연애를 오래해서 그런지 출산만큼은 남편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장거리 연애를 오래해서 그런지 출산만큼은 남편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출생 1983년 11월 5일 (나이 39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신장 162.4.cm 50kg 가족 어머니 배우자 자녀 소속 그룹 셀럽파이브 mbti ISFP안영미 인스타@an_z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