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삼하 3:22-39) 지나친 욕심은 결국 멸망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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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삼하 3:22-39) 지나친 욕심은 결국 멸망에 이른다

오늘의 묵상 (사무엘하 3:22-39) 지나친 욕심은 결국 멸망에 이르게 합니다.

소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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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의 그릇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그릇에 담을 수 없는 것, 그 뒤에는 남들에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무리수들이 뒤따른다.

그러나 지나친 욕심에 계속 매달리면 결국 그릇이 터져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아브넬은 원수직을 유지했고, 종라이는 이스라엘 왕위를 차지하려는 욕망을 가지고 다윗을 위해 이스라엘 통일왕권을 수립하고 원수직을 유지하면서 실권을 잡으려 했다.

요압은 동생에게 원수를 갚았지만 다윗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아브넬이 다윗과 가장 가까운 자리를 빼앗을까 봐 아브넬을 제거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아브넬과 요압의 탐욕으로 말미암아 담으려는 그릇의 한계를 넘어 창조된 것입니다.

결국 다윗은 아브넬이 손에 피 한 방울 묻지 않고 끌려가는 것을 보았고, 요압이 이스라엘 관리들을 죽인 죄인이 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임을 더욱 얻게 되었습니다.

지나친 정욕을 이렇게 다루지 않고 집착하면 결국 멸망의 길로 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