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35주년을 맞이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도약을 이루다
이은재 회장 “조합원 지원·고통 분담 위해 최선 다할 것”
전문건설공제회(회장 이은재, 이하 전문협회)가 6일 서울특별시 동작전문건설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은재 협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을 통해 전문협동조합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을 지원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은재 전문인협회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금리 급등,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보증매출액은 22조7000억원을 넘어섰고, 공제실적은 66억 원을 넘어 역대 최대 매출실적, 순이익은 8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
특히 이 회장은 “SOC 예산 삭감, 퍼티 가격 상승, 미분양 아파트 증가 등으로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말했다.
이와 함께 전문협동조합은 조합원의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와 함께하는 ‘건설경영 전문 CEO 과정’이 14일부터 시작되며, 구성원들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