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이 세 번째 다낭 여행이라 안 해본 걸 해보고 싶어서 코코넛 보트를 예약했어요!
어려서 못 했고, 물이 무서워서 안 해봤다.
일기예보에서 약한 비라고 해서 만일을 대비해 비옷을 가져왔습니다.
처음 타러 갔는데 사람도 없고 배가 너무 낡았다.
한참을 타고 나니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말을 타는 것을 보았다.
왕복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는길에 사진찍는곳도 알려주시고 너무 센스있게 패들링하면서 포즈도 달라고하셔서 여러가지 사진찍어주셨어요ㅎㅎ
거짓말쟁이에게 2만동의 팁을 주고 배를 몰던 사람에게 2만동을 주었다.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재미있게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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