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사순 제2주간 3/9 목요일

읽어

<倚靠人的人受咒诅,倚靠耶和华的人有福>

▥ 예레미야의 말이다.

17,5-10
5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인간에게 의존하고 자기 몸을 자기 것으로 여기는 자들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의 마음은 주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6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아무 좋은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가 광야의 마른 땅 곧 황무한 소금 땅에 거하리로다 “
7 여호와를 의지하고 그에게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8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가 시냇가에 뿌리를 내리고
무더위가 닥쳐도 잎사귀는 여전히 푸르르고 두려움이 없습니다.

가정의 해에도 때때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9 만물보다 거짓된 것은 마음이라 고칠 가망이 없도다
누가 알아?
10 나는 마음을 읽고 마음을 살피는 여호와이다.

나는 각 사람의 방식과 행동의 결과에 따라 보상합니다.

주님의 말씀.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你收到好东西,拉撒路收到坏东西。 所以他现在在这里得到安慰,而你受苦。>

✠ 루카가 전하는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9-31
그때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9 “한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자색 베옷을 입고 매일 행복하고 호화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20 나사로라는 가난한 사람이 헌데 투성이로 그의 문 앞에 누워 있었습니다.

21 그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를 채우고자 하였다.

그러나 개들도 와서 그의 헌데를 핥습니다.

22 그 가난한 사람이 죽자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에게 데려갔다.

부자들도 죽어 묻혔습니다.

23 부자는 지옥에서 고통스러워하며 눈을 들어,
멀리서 나는 아브라함과 그의 옆에 있는 나사로를 보았다.

24 그가 외쳐 이르되
“내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사로는 내 혀를 식히기 위해 손끝을 물에 담갔다.

나는 이 대화재 속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살아 있을 때에 복을 받았도다
나사로는 나쁜 일을 당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그는 당신이 고통을 당할 때 위로를 받기 위해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26 또한 우리와 여러분 사이에는 큰 구렁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당신을 지나치려고 해도 지나칠 수 없습니다.

그들이 거기에서 우리를 지나치려고 해도 그들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27 부자가 말했다.

“그럼 할아버지, 라자로를 아버지 집으로 보내주세요.”
28 내 형제 다섯이 있는데 나사로가 그들에게
그들이 이 고통의 장소에 오지 않게 해주세요.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더라
당신은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대답하자
30 부자가 다시 말하였다.

‘아닙니다, 할아버지 아브라함!
그들이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입니다.

완료
31 아브라함이 그에게 말했다.

“만일 그들이 모세와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그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은 아무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
◎ 그리스도, 당신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명상

복음서에 나오는 이름의 언급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고대 사회에서 이름은 단순히 직함이 아니라 사람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경우에 복음서에서 언급하는 이름은 그 자체로 의미를 전달합니다.

오늘날 복음의 비유는 종종 가난한 나사로의 비유라고 불립니다.

Lazarus는 Eleazar의 줄임말로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뜻입니다.

복음서의 두 인물은 나사로와 “부자”입니다.

비유에서 아브라함은 이름이 남아 있지 않은 부자에게 직접 말을 하고 나사로만 언급됩니다.

“Lazaro”라는 이름에서 이 우화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드러났습니다.


비유에 나오는 부자는 옷을 잘 차려입고 나사로는 헌데 투성이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의 대조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죽음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나사로는 행복해 보이지만 부자는 비참해 보입니다.

이 비유는 죽은 후에는 모든 것이 지금과 정반대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내 배를 채우고자 하노라.” 나사로의 소망은 하나뿐이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부자의 잘못은 나사로로 대표되는 이웃에 대한 무관심인 것 같습니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부활의 기적이 아니라 도가 필요합니다.

신자로서 우리는 이미 올바른 삶의 방식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하유 베네딕트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