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전국 15개소에 새로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6개 첨단산업에 총 550조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첨단산업은 국가안보의 핵심 성장동력이자 전략적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 사진=이승환 기자
1. 세계 주요국들이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주도권을 놓고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윤슬열 정부는 ‘세계제일의 나라’ 또는 ‘투자특별투자국가’를 ‘투자’로 선언하고 광범위한 지원. 음. 경기도 용인에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30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해 전국 15개 권역에 새로운 국가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
2.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이자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사를 이끄는 하이브의 대표 방시혁이 ‘케이팝 위기론’을 내세웠다.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순포럼에 초청받아 국내 언론과 만났다.
3.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첫 간담회를 갖고 민생 관련 규제개혁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용은 김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위리안치’임에 틀림없다며 날카롭게 질타했지만 이날 화합의 화합을 이뤘다.
4. 미국 드론이 러시아 전투기와 충돌해 우크라이나 국경 흑해 상공에 추락했다.
냉전 이후 미국과 러시아 군용기 간의 첫 물리적 충돌이었다.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놓고 대리전을 벌이고 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양국 군사 자산의 충돌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5. 19일 한창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관은 15일 열린 중요 시나리오 회의에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오는 11일까지 해제한다고 밝혔다.
20일 한어 차장은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 이용객, 고위험군, 유증상자 등의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한다”며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사실상 생활 속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끝.
6. 정부는 MZ세대의 거센 반발로 주 69시간제 개편 과정에서 주당 근로시간을 추가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윤석열 총장이 재검토를 지시한 지 하루 만이다.
여론 방향에 따라 개혁안 전체가 취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출처: 매경프리미엄